1. 개원의로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?
2.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병원을 운영할 것인가?
3. 병원의 경영자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분명히 하고 평생을 의료라는 본질로 승부할 수 있는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.
1. 본질로 승부한다 | 개원하기에 앞서 스스로 의업이라는 본질로 승부 할 수있는가를 냉정히 분석하고, 의사로서 꿈과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. |
2. 모든 결정은 소신껏 본인이 한다. | 개원을 하기 위해 주변정보를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. 의사동료, 컨설턴트, 재료상, 의료기업체, 인테리어회사, 부동산들로부터 개원 관련된 업무를 조언 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모든 결정은 본인이 소신을 가지고 결정하여야 합니다. |
3. 객관적인 자료로 판단한다. | 개원하고자 하는 지역이나 전문과 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. 인구통계, 개원현황 등을 수집하여 각종 의사결정의 기본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 진료계획을 수립할 때에도 인구분포, 소득수준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|
4. 투자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. | 진료방향 및 지역 의료환경에 맞도록 초기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. 개원초기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중장기 계획을 세워 추후 내부의 확장이나 변경이 용이하도록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습니다. |
5. 서비스를 차별화한다. | 지역 병의원은 의료의 질을 중심으로 주변 병의원과 다른 차별성을 지녀야 합니다.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의사,간호사, 접수직원 등이 고객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이 합해질 때 단골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. |